궁금하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모발이식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궁금증 Q&A

김성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7:39]

궁금하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모발이식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궁금증 Q&A

김성진 기자 | 입력 : 2019/10/07 [17:39]

 

 

유전적인 이유나 환경적인 문제 등으로 탈모가 진행되면 환자들은 심리적인 위축이나 외모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마련이다.

헤어스타일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특히 미용적인 이유로 가발이나 모발이식 등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가발을 선택하고 나면 막상 불편함과 불안함 때문에 다시 모발이식을 고민해보게 되는데, 이때 궁금한 모발이식에 대한 Q&A를 정리해 봤다.

 

 

Q. 모발이식이 필요한 시기는?

A. 탈모는 크게 진행시기에 따라 초기탈모와 중기탈모, 후기탈모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탈모는 환자 자신이나 전문가는 알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쉽게 느낄 수 없다. 사실 이때가 탈모 치료는 적기라고 볼 수 있다. 약을 먹거나 탈모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예방 차원의 치료로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때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이후 중기가 되면 탈모 증상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이때부터 모발이식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전문의와 상의 후 실제로 모발이식 수술을 하기도 한다.

 

Q. 모발이식의 종류?

A.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 방식으로 나뉜다.

그 중 비절개 방식은 흉터와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과 회복 시간이 빠르다는 이점이 있다.

비절개 수술 중에서도 어느 정도 삭발이 필요했던 기존 방법과 달리 삭발을 하지 않고 모근을 채취하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법 등이 도입되고 있다. 이 수술법은 삭발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흔적이 없고, 회복기간이 매우 짧아 입원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남성뿐만 아니라 이마가 넓어 고민인 여성들의 경우 이와 같은 방법으로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받기도 한다.

 

Q. 모발이식 방법은?

A. 모발이식은 먼저 두피에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지름 1~2㎜, 깊이 4~5㎜의 흉터를 3~5㎜ 간격으로 만든다. 이후 4~8주 정도 지나면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만든 상처가 서서히 아무는데 그 과정에서 혈관과 신경이 새롭게 생성되고 세포성장을 유도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등이 분비된다. 바로 이 순간을 활용해 모발을 이식을 진행한다.

이렇게 두피 흉터에 이산화탄소 레이저를 쏘아 두피조직의 재생을 유도한 뒤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한 결과 이식한 모발의 80% 이상이 살아남아 성장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Q.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장점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 거의 없어 심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이다. 또한, 모낭 손실률이 3% 이하에 불과하고 생착률이 매우 뛰어나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시술 후에도 입원이 필요 없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도 휴가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모리치 피부과의원 오준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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