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이렇게 간단하게?”

간편식부터 도시락,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다양

이세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2:44]

“명절음식 이렇게 간단하게?”

간편식부터 도시락,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다양

이세미 기자 | 입력 : 2019/09/10 [12:44]

 

▲ ‘JW 명절 투 고’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명절이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그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음식 장만에서 오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사실 식재료를 구매하고, 다듬어서 조리하는 수고까지 그 노고만 덜어도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이 많지 경우 혼자 즐기기 좋은 명절 음식 세트나 간편식으로 준비하는 방법도 가성비 면에서는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 돈이면 고급지게 호텔식으로 준비해볼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명절 및 제사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 고’를 판매한다. 모둠 전, 고기 산적, 삼색 나물, 굴비, 잡채, 갈비찜, 버섯 불고기 등 7가지의 명절 메뉴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타볼로 24’의 셰프가 맛과 영양을 고려해 풍성하게 준비하는 것은 물론,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휴대성까지 신경 써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 20만원(1세트 기준,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명절 투 고’는 10인분 기준으로 구성되며,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튀김, 두부전, 동태전, 녹두전, 잡채, 소불고기, 소고기산적, 조기 구이, 삼색 나물 총 11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픽업 가능하며, 가격은 18만원(10인분 기준, 세금 포함)이다.

호텔 투고 서비스는 최소 3일 전 예약 주문해야한다.

▲ 피코크 제수음식     © 이마트



“마트에서 간편하게 사지 뭐!”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음식을 40개 품목까지 늘렸다. 매출 역시 2014년 4억500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17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올 추석 HMR 자체브랜드(PB) 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즉석 전이나 송편 HMR이 인기다. 또, 명절 당일 모둠전, 새우튀김 등 즉석조리 식품 판매도 늘고 있다.

▲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CJ제일제당


“간편식으로 저렴하게 준비도 가능하지”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잡채를 출시했다. 국내 시장을 노리는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비비고 버섯잡채>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만 손이 많이 가고 조리 시간이 긴 ‘잡채’의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와 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하며, 5분가량의 조리시간으로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3~4인분 기준으로 정상소비자가격이 7,480원~8,480원 수준으로 시중에 판매중인 잡채에 비해 1인당 가격이 저렴하다. 맛품질과 편의성뿐 아니라 가성비 측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통기한도 9개월로 길어 보관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편의점 도시락도 명절 기분으로”

여러 이유로 귀성하지 못하는 나홀로 명절족이나 추석 연휴 기간 음식점 휴업으로 인해 고민이라면 편의점에서도 추석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미니스톱은 추석 연휴 혼밥족을 위한 명절도시락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을 출시했다. 한정판매하는 명절 도시락은 대표 명절 음식인 불고기와 떡갈비를 비롯해 각종 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돼지고기와 모둠전, 잡채, 나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선보인다. GS25의 ‘한상가득도시락’은 9개의 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븐일레븐의 ‘한가위 도시락’은 7개의 반찬과 찹쌀경단까지 들어있다.

▲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     ©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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