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그래도 식품업계는 ‘민트홀릭’

아이유부터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일명 민초단 등 공략상품 출시 연이어

이세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10:31]

호불호? 그래도 식품업계는 ‘민트홀릭’

아이유부터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일명 민초단 등 공략상품 출시 연이어

이세미 기자 | 입력 : 2019/09/06 [10:31]

 

▲ (좌측부터)빽다방 ‘민트초코라떼’ ‘민트초코빽스노’, 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콘’ ‘라베스트 민트초코바’, 인절미 ‘민트초코인절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주로 마니아층의 소비로 국한됐던 ‘민트’가 상쾌함과 청량미를 앞세워 대중의 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케이팝스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 등이 민트초코 덕후를 자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매력의 ‘민트 음료’

민트는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음료에 활용할 시 상쾌한 목넘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다른 과일향과 조화를 이루며 평소 민트를 즐기지 않던 이들도 좀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민트 음료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 ‘씨그램 THE탄산’     ©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한층 풍부해진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씨그램 THE탄산’ 애플민트를 출시했다. ‘씨그램 THE탄산’ 애플민트는 스파클링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플레이버로, 사과향과 민트향의 조합이 상쾌함을 더하고 청량감을 극대화한다.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투썸플레이스는 민트의 청량한 맛을 더한 ‘그나와 민트티’와 ‘애플 민트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나와 민트티는 민트의 상쾌함과 녹찻잎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을 선사하며, 향긋한 홍차가 깔끔한 뒷맛을 더한다. ‘애플 민트티’는 ‘그나와 민트티’와 사과가 어우러진 음료로, 청량한 민트티와 싱그러운 사과로 상큼한 향을 끌어올리고 코코넛젤리로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민트와 초콜렛의 조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민트초코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에 청량한 민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논커피 음료로, ‘민트초코라떼’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블렌딩 음료인 ‘민트초코빽스치노’ 2종으로 출시됐다.

아이스크림부터 빙수, 떡까지! ‘민트 디저트’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민트초코는 아이스크림, 빙수, 떡 등 디저트로 그 영역을 다채롭게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상쾌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과 ‘라베스트 민트초코바’를 선보였다.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또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고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풍부하다.

설빙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민트초코설빙’을 선보이며, 민트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설빙이 직접 개발한 특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과 초코 슬라이스∙오레오 쿠키∙브라우니 큐브 등 일명 초콜릿 3단 콤보가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인절미’는 온라인 떡집으로, 떡으로 민트초코 맛을 구현한 ‘민트초코 인절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떡 안에 민트 초콜릿 크림이 가득 차 있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민트초코의 상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찹쌀 반죽이 쫄깃함을 선사하며, 벨기에산 초코칩이 씹는 맛을 더한다. 민트색 패키지 안에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민트초코 인절미가 30개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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