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치료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48건 적발

허정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0/04 [18:40]

코로나19 예방·치료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48건 적발

허정철 기자 | 입력 : 2020/10/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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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 건강 불안심리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등에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효능·효과를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48건을 적발했다면서 해당 판매 사이트에 대해선 차단·삭제 등을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들은 홍삼, 생강차, 비타민 등이 호흡기 감염, 코로나19 등에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다 적발됐다.

 

면역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피로회복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또는 혼동할 수 있는 광고를 했다. 생강, , 도라지, 식초 등 원재료가 비염, 각종 호흡기 질환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기만하기도 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효과 광고(110)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19) 소비자 기만 광고(14) 기타(5) 거짓·과장 및 자율심의 미필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악용하는 허위·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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