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주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7:20]

보라매병원,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주지혜 기자 | 입력 : 2020/09/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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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월 26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6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CABG)이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해 막힌 혈관의 아래로 혈액이 직접 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외과적 치료방법이다.

 

이번 6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상 총 81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각 의료기관별 진료량과 진료과정, 진료결과 등 6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발표됐다.

 

총 66개 기관이 1등급을 받은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전체 평균 종합점수인 94.16점을 상회하는 97.6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발표된 2차 적정성 평가 이후 ‘5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주요 평가지표 중 ▲내흉동맥을 이용한 CABG 수수술률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 진료과정 및 결과 지표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획득했다.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흉부외과 심장팀(흉부외과 최재성·오세진 교수)은 지난 2014년부터 연간 100례 이상의 심장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꾸준한 수술 증가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지자체 운영병원 최초로 ‘성인 심장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김병관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고난도 심장수술에 대한 보라매병원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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